2024년 8월 17일 GDSC HUFS 6기 코어 멤버들이 처음 모여 🚢온보딩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6기의 Lead는 김경록 님이 맡게 되셨어요. 코어 멤버는 프로젝트팀, 스터디 팀과 콘텐츠팀으로 구성되었으며 서울 캠퍼스와 글로벌캠퍼스 학생분들이 골고루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번 온보딩은 멤버들 간의 아이스브레이킹을 시작으로 앞으로 GDSC HUFS의 1년간 예정된 활동들에 대해 알아보고 각 팀들이 해야 할 목표에 대해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프로젝트팀에서는 올해 10월에 예정되어 있는 코드 페스티벌에 대해서 논의하였고, 스터디 팀에서는 GDSC의 주요 행사인 세션과 스터디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콘텐츠 팀에서는 앞으로 뉴스레터 발행의 방향성과 인스타그램 홍보, 또한 이번 6기에 처음 도입되는 링크드인을 통한 Alumni 네트워크를 어떻게 활성화할 것인지에 대해서 논의하였습니다.
이번 코어 멤버 리크루팅은 코어 멤버들 간의 친목 도모와 앞으로 GDSC HUFS의 방향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로써 GDSC HUFS 6기의 1년간의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𝑰𝒏𝒕𝒆𝒓𝒗𝒊𝒆𝒘 | 당신은 누구시길래
조주희
한국외대 컴퓨터전자시스템공학부 · GDSC HUFS Core Member
🎙자기소개를 간단히 해주실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외대 컴퓨터전자시스템공학부 20학번 조주희입니다. 현재 GDSC 한국외대 6기 코어멤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는 웹 프론트엔드에 관심이 많아서 쭉 이 분야로 공부하고 있어요. 그리고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꿈입니다ㅎㅎ
React, Next 등등 웹 프론트엔드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연락주세요! 같이 공부해봐요!
🎙이제 개강을 했는데 어떻게 지내고 계시나요?
저는 현재 막학기를 보내고 있는데요...
막학기면 학교를 별로 안 올줄 알았는데 교내 근로를 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월화수목금 다 출근하고 있습니다....돈 벌어야죠 하하😂😂
🎙주희님은 GDSC에 어떻게 들어오신건가요??
저는 코로나 시기에 대학에 입학하여 커뮤니티에 들어갈 기회가 부족했어요. 이후에 최대한 할 수 있는 일을 찾았죠. 그렇게 교내 학회에도 들어가고 여러 동아리에서 활동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러다가 친구가 GDSC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을 봤어요.
교내의 여러 행사도 개최하고 스터디도 하는 모습을 보면서 GDSC에 관심이 생긴 것 같아요. 이후에 휴학이 끝나 복학을 하게 되었고 멤버 모집 시기에 지원을 해서 5기 코어멤버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주희님은 2년째 활동을 하고 계신 거군요! 올해는 프로그램팀의 팀장을 맡고 계신데, 지난 5기에는 어떤 포지션으로 활동을 하셨어요?
현재 6기 GDSC는 코어멤버가 팀으로 나뉘어져서 업무를 세세하게 분담되어 있잖아요? 근데 5기 때는 각자 기존의 정해진 업무가 있다기 보다는 새로운 일이 생길 때마다 업무를 정해서 나눴던 것 같아요. 행사 진행, 굿즈 관리같이 여러 일이 있었어요. 확실하게 저에게 주어졌던 업무가 있다면 세션 녹화랑 유튜브 영상 업로드가 있겠네요! 그리고 학기 중 스터디에서는 보통 팀장을 맡아서 멤버들의 스터디 진행을 도왔어요.
🎙이번에 담당하고 계신 프로그램팀은 GDSC에서 어떤 역할을 하나요?
프로그램팀은 GDSC에서 개최하는 모든 행사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준비하는 팀입니다! 장소대관부터 프로그램 개요짜기 등 행사가 원활히 수행되기 위해 고려해야 하는 모든 요소들을 체계적으로 계획하고 관리하는 업무를 맡고 있어요.
저희 팀에는 김미진님, 조혜령님, 하수연님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앞으로 1년간 GDSC에서 주관하는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럼 올해 프로그램팀이 GDSC에서 하고자 하는 "특별 이벤트"가 있을까요??
올해는 타학교의 GDSC와 연합하여 특별한 행사를 하나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아직 자세한 구성은 나오지 않았지만 행사 시기는 올해 12월 말쯤으로 예상하고 있어요ㅎㅎ 열심히 준비할테니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 한번 기대해봐도 되는 부분이겠죠?ㅎㅎ 그렇다면 주희님이 GDSC와 별개로 개인적인 목표나 비전이 있다면 어떤 것인가요?
저는 아무래도 막학기다 보니까 취업을 가장 신경쓰고 있어요. 사실 면접이며 코딩테스트며 너무너무 무섭습니다😱 하지만! 제가 극복해야할 벽이라고 생각하면서 하나하나 이겨내보려구요. 이미 앞에서 말했듯이 저는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꿈꾸고 있어요. 백엔드와 통신하며 얻을 결과 값을 유저가 보기 편하도록 배치하며 개발하는 과정이 저는 굉장히 재밌더라구요! 장기적인 목표는 이 분야에 좀 더 전문성을 가져서 앞으로도 이 직업으로 벌어먹고 사는 게 제 꿈이구요, 단기적인 목표는 1년 안에 판교에 위치한 기업의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입사하는 것입니다!! 다들 응원해주세요😤😤😤😤
🎙 꼭 주희님이 목표를 이루시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GDSC에 신입기수로 들어올 멤버들과 프로그램팀 코어멤버들에게 한마디를 하나면?
신입 GDSC 멤버 여러분!! 여러분의 1년 동아리 생활이 대학시절에서 잊지 못할 시간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어요! 1년동안 최선을 다해서 일해볼테니 다같이 즐거운 커뮤니티 생활 즐겨봐요~!
그리고 우리 프로그램팀 친구들, 여러분의 책임이 막중합니다. 모든 멤버 분들이 단 한 명도 탈주하지 않고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만들도록 노력합시다. 화이팅!!💚